이에 발맞추어 본사도 우선 우리 교포가 많이 살고있는 미주지역 신부님과 신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신앙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어려움을 무릅쓰고 용단을 내렸읍니다. 미주교회 소식을 함께 전함으로써 본국교회와 미주교회와의 공동체적 유대 또한 더욱 깊어질 줄 믿습니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미주판을 독립발행할 계획이지만 9월 20일 첫 한국성인 대축일을 기념, 1423撚 (9월 23일)부터 우선 본지의 한면을 「미주판」으로 발행하고자 합니다. 본국 교회의 교형자매 여러분과 미주지역 교형자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바랍니다.
주소: KOREAN CATHOLIC CENTER
TEL: (212) 220-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