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 의학부(의학부장ㆍ최진)는 지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제 15회「CAMEAD」를 실시하고 있다.
개교 30주년을 맞은 가톨릭대학 의학부는 학술발표회를 중심으로 연극ㆍ시화전ㆍ미전ㆍ합창발표회ㆍ팝콘테스트ㆍ사진전ㆍ바둑대회ㆍ등반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가톨릭의대인을 위한 축제를 갖고있다.
특히 가톨릭의대 가톨릭학생회는 20일 오후 3시 마리아홀에서 「역사와 신학」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개신교 학생회와 3년째 공동주최해 온 이 강연회는 금년에는 함세웅 신부(구의동본당 주임)를 초청、「그리스도、그는 누구인가」를 제목으로 열리게 된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