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사목국(EAPI) 신약학 교수인 헨드릭 신부가 예수의 수난ㆍ부활이야기와 함께 3부작으로 펴낸 예수이야기중의 하나로 서울 전농동본당 주임 홍인수 신부가 번역을 맡았다.
이 책은 전문적인 체계나 술어를 피하고 평이한 서술양식을 사용하면서도 일반 독자들까지도 예수의 유년기를 상세하고 심층적으로 또한 현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예수 유년기 이야기를 마태오ㆍ루까복음을 통해 살펴보고 유년기 복음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덧붙인「예수 유년기 이야기」는 초대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아기 예수로 아기 메시아가 아닌, 현존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믿는 신앙을 강조하고 있다.
<가톨릭출판사발행ㆍ187면ㆍ값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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