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백년의 영광을 문학 예술형식에 담아 후대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공모한 한국 천주교회 2백주년 기념「가톨릭 신앙문예 작품」입상자 시상식이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사도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백주년 기념행사중 마지막 행사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초등부 시부문 최우수 입상자인 김수현양(광주 임동본당)등을 비롯、최우수 입상자 9명 우수 입상자 26명 가작 입상자 54명등 수상자와 가족ㆍ친지들이 참석、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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