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본당(주임ㆍ김수창 신부) 청년단체 연합회(회장=이원균、지도=김윤태 신부)는 11월 3ㆍ4일 명동성당 문화관과 성모동산에서 제 2회 청년대회를 갖는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를 주제로 열리는 금년도 청년대회는「제 2차 바티깐 공의회와 한국교회」를 주제로한 심포지움과 촌극ㆍ모의공의회등을 개최하며 4일에는 젊은이의 기도모임 행사에 이어 산하「가톨릭 민속 연구반」과「가톨릭 청년 문화회」가 꾸미는 마당극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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