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는 1982년 이후 만3년간 월정구독료를 현행 1천2백원으로 고수,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애독자여러분에게 봉사해 왔읍니다.
그러나 그동안 물가앙등으로 인한 인건비 및 제조경비등의 인상으로 내년1월부터 부득이 구독료를 월1천5백원으로 인상하게 되었읍니다.
가톨릭신문이 교회매스컴으로서의 사명을 참다웁게 수행해 나갈수 있도록 애독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月定구독료 1천5백원
◇6개월 선불 7천5백원
◇1년 선불 1만5천원
가톨릭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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