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국제이해부문 라몬 막사이사이상 수상자인 강정렬씨가 1백6편의 짧은 수상을모았다.
시정(市井)의 이웃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엮은 이책은 인간의 이기심ㆍ체면ㆍ형식을버리고「있는 그대로」살아가자는 생활철학이 솔직하고 간결한 필치속에 드러나고있다. 복잡한 생활을 영위해가는 현대인들에게 정신적인 위안과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성바오로출판사 발행ㆍ1백89쪽ㆍ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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