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기를 여는 새벽이 밝아온다. 이 세기 첫 한해를 시작하며 우리는 하느님께 더 큰 희망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그 희망은 가지면 가질수록 점점 밝아지기 때문이다.
모세는 시나이산에서 하느님과 계약을 맺고 십계명을 받았다. 새해 첫날, 우리는 그분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할까.
사진=이동익 신부
▲1983년 사제수품
▲1990년 로마 라테란 대학 성 알퐁소 윤리신학 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및 학위취득
▲현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윤리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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