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유안진(글라라·서울대 교수)씨가 제35회 월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봄비 한 주머니」며 시상식은 1월 13일 오후 3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월탄문학상은 월탄(月灘) 박종화(朴鐘和) 선생의문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상으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개인 문학상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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