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 국제청년자원활동단 ‘띠앗누리’ 제12기 단원들은 4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발대미사를 봉헌하고 14박15일 일정의 몽골 자원활동을 떠났다.
활동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띠앗누리 12기 단원들은 ‘지구시민으로서의 청년’이라는 주제로 자원활동을 펼치며 양국 문화를 교류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2004년 설립된 국제청년자원활동단 띠앗누리는 그동안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자원활동을 진행해왔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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