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본원을 둔 「성가정 도미니꼬 수녀회」(반관상) 성소모임이 2월 4일부터 한달간 매주 주일 오후 2시 인천 수녀원에서 마련된다. 성소에 관심있는 30세 미만의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성가정 도미니꼬 수녀회」는 1870년 데레즈 에밀리 부르줴에 의해 「사도정신과 어머니의 마음」을 영성으로 창설됐다. 40명이 넘지않는 소공동체를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 수녀는 8명이 입회했다.
프란스 남부 쌩뽈에 모원, 프랑스 환조와 모나코에 두분원을 두고있으며 아동교육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노인들을 위한 휴식의 집 운영 및 한국인 학생 성지순례 겸 여름캠프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연락처=(032)434-7928, 프랑스 : (국제전화) 34 93 32 53 93 FAX=(국제전화) 34 93 32 83 09 (한국인 수녀 연결 가능)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