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다이제스트
2월의 테마 「어릴적 그 사건」을 통해 아련한 추억으로 초대한다. 또 동심의 하늘로 떠난 정채봉씨의 삶과 작품세계를 싣고있다.
<가톨릭다이제트스/3000원>
▣ 경향잡지
신유박해 순교 200주년을 맞아 교회사연구소장 최석우 신부의 글을 실었다. 또 구리성당 실직자 쉼터 「평화의 집」이야기 「구직자들에게 희망을」과 「앉으나 서나 공소 생각」등을 싣고 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내 친구들
창간 10주년을 맞는 내친구들. 「천재군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가」가 개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뜨끔하게 한다. 한번 짱은 영원한 짱 「캡짱 영걸이」와 세상을 비추는 이야기 「별 뿌리는 아이」가 아쉽게 막을 내린다. <다솜/3000원>
▣ 들숨날숨
조광호 신부의 어월리 겨울바다 이야기와 명상이 펼쳐지고 눈 내리는 날 더욱 생각나는 와인의 마스터 이순주씨의 「진리는 포도주에 있다」가 흥미롭다. 특집에서는 삶의 조건과 인간의 웃음 등 웃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마리애
특집 「회개와 쇄신」을 주제로 참된 신앙의 성숙으로 향하는 길을 진단해봤으며 묵묵히 하느님 사랑을 전하는 이은석씨를 레지오 안테나에서 만났다. 라자로 마을에서의 봉사와 자폐 아동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회원들의 활동현장을 스케치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500원>
▣ 빛
이번 호 특집은 「교회에서의 옷」이다. 성직자의 전례복과 수도자의 수도복에 관해 살펴보면서 평소 궁금했던 의미를 찾는 기회를 마련했다. <월간 및/1200원>
▣ 사목
한국 천주교회 각 교구의 2001년 사목교서를 싣고 있다.
논단으로 방효익 신부의 견진교리서를 위한 제언과 사목자료로 제시된 가볼 만한 인터넷 사이트와 사이버 공간에서의 영성 자료, 인간 생명에 관한 한국의 법제와 판례 등이 흥미롭다. <사목연구소/5000원>
▣ 야곱의 우물/strong>
2월호 성서인물은 집념의 인간으로 표현되는 야곱의 생을 다루고 있으며 한국 가톨릭 여성사 일본편이 「정신대, 2000년 국제법정」을 시작으로 연재를 시작한다. <바오로딸/2000원>
▣ 성서와 함께
「세로 봄」을 통해 「고실업시대에 피어나는 가족사랑」「실업자와 함께 하는 교회」「구약성서의 사회보장 제도」등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말씀 초대석」에서는 홍윤숙 시인을 만나본다. <성서와 함께/2400원>
▣ 생활성서
낙골마을 사람들의 마지막 겨울나기, 넝마대장 윤팔병씨와 전남 영전의 선교사 부부를 만나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뛰어난 가창력의 송유자 가수 이소은을 「아! 교우시군요」에서 만나봤다. <생활성서사/3900원>
▣ 소년
어린이들이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 「중국 황제 유물전」과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을 소개한다. 이번 호 「꿈을 일구는 곳」코너에서는 포콜라레의 3젠들 중 여자 초등학생들의 모임을 찾아 소개한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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