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정신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들의 창조적 문화 한마당, 인천교구 제8회 「바다의 별」축제가 1월 20-21일 주안1동성당 및 인천 종합 문화 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주제로 교구 청소년국(국장=박유진 신부) 주최하에 열린 이번 바다의 별 축제는 20일 오후 2시 봉헌된 개막미사를 필두로 21일 성가경연대회 무대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20여개의 본당팀과 10여개의 본당 단체팀의 경합이 벌어졌던 이번 성가경연대회와 무대공연에서는 가좌동본당(합창) 주안1동본당(중창) 숭의동본당(그룹사운드)이 각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교구장 나길모 주교는 『교구 대표적 청소년 행사인 바다의 별 축제가 여덟해를 맞이한 것이 뜻깊다』면서 『모든 청소년들이 더욱 봉사하여 사랑의 빛을 나누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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