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네스티 한국지부장 허창수(헤르베르트 오타와) 신부가 2월 1일 회갑을 맞았다. 독일에서 건너와 30년 동안 인권과 노동운동에 앞장서온 허신부는 1991년부터 엠네스티 한국지부를 맡아 인권 개선에 힘써왔다. 한편 한국엠네스티 회원들은 2월 3일 허신부의 회갑 잔치를 조촐하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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