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폴리포니 성가단(지취=안병덕, 지도=김선호 신부)이 「대건 챔버 콰이어」로 명칭을 변경, 활동영역확대, 전문성 고양에 나섰다.
이같은 명칭 변경은 올 8월 독일에서 열리는「제2회 브람스 페스티발」참가 등 활동상의 국내외적 확대를 염두에 둔 것이다. 또 성가단은 3월초 전동자 오디션을 통해 역량있는 신입 회원들을 영입하는 한편 제2집 음반 발매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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