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는 예술을 통해 사랑을 전함으로써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자는 취지로 2007년 미국 하와이에서 시작된 예술운동이다. 한국에는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전시는 ‘Moving’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빠르게 ‘무빙’하는 한국의 문화 속에서 성장한 젊은 작가들이 무빙 이미지를 매체로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과 정체성을 드러낸다. 전시에는 강선모(바오로), 김마지, 김정선, 김홍지, 변혜숙, 송경아, 이윤정, 이의성, 이윤이, 이선영, 이혜선, 옥경래, 조은필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는 8월 12일까지 서울 도곡동 두산아트수퀘어 ※문의 02-577-4043.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