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건강의 중요성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발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7년째 「그린콜크 슈즈(발명특허 131658호)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이명재(루가)씨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은 단지 불편할 뿐이지만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씨가 보급하고 있는 이 신발은 발바닥 닿는 부분이 콜크로 처리돼 볻원력에 의해 지압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발바닥 모양으로 가공, 체중이 발 전체에 분산되어 무릎관절이나 허리통증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 세라믹을 추가해 발냄새 제거에 한몫하고 있다.
『시중에 유사한 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 제대로 된 신발을 신자분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사명감 때문에 이 일을 그만둘 수 없었죠』
현재 이 신발은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녀들에게 인기 만점. 또한 서울 한남동본당 바자때도 출품됐으며 서울 옥수동 본당 인성회와 대전교구내 제단체 등에도 납품하는 등 점차 이 신발을 찾는 곳이 늘고 있다.
이씨는 『「신자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는 열의를 가진 사람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02)498-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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