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가 진주시로부터 수탁운영하는 진주복지원(원장=이창섭 신부, 사진은 이전 개원식 장면)이 지난 2월 9일 「2000년도 부랑인 복지지설에 대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인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진주시 평거동에서 지난해 3월 진주시 문산읍으로 확장이전된 진주복지원에는 현재 무의탁 노인, 행려자, 노숙자 등 13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입소자들을 위한 상담과 소양 및 심성교육, 연고자 찾아주기 등의 다양한 사업이 펼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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