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총장 오창선 신부는 2월 20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가톨릭대 산하 3개 복지관(춘의 한라 고강)에서 선정된 불우 청소년 12명에게 50만원씩의 「선동렬 사랑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선동렬 장학금은 97년 12월 15일 선동렬 야구선수가 김수환 추기경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탁하면서 시작됐으며 선동렬 선수는 세이브를 올릴 때마다 1백만원씩 적립, 5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키로 의견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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