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는 2월 24일 오전 11시 교구장 집무실에서 작은형제회 지아꼬모 비니 총장신부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대주교는 중국과 북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외선교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은형제회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정대주교는 이어 북한교회와 관련, 『아직은 상주 사제를 비롯해 너무나 열악하지만 모든 신자들이 열심히 기도하며 북한 교회에 도움을 준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례적인 방문을 위해 지난 2월 21일 방한한 지아꼬모 비니 총장신부는 한국내 작은형제회 회원들과 만남들 가진 후 25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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