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나뚜스 담당 민병덕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장)와 한휘운(아녜스) 단장 등은 2일 서울 목5동 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청에서 조규만 주교(서서울지역 교구장대리)를 예방, 조 주교의 신간 저서 「마리아, 우리 어머니」 발간을 축하했다.
신간은 조 주교가 지난해 5월부터 26주 동안 평화방송·평화신문을 통해 강의한 ‘성모님 이야기’를 레지오 마리애 단원 교육용으로 정리한 책이다. 1년 과정, 12과로 구성된 책은 기존의 「마리아, 은총의 어머니」와 강의 내용을 기초로 마리아 교의와 공경의 역사, 올바른 성모신심에 대해 쉽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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