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선교모임 「밝은 세상」이 3월 24일 오후2시부터 7시까지 서울 장충동 성 베네딕도 피정의 집에서 켄 로치 감독의 영화 「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상영한다.
「국가」「복지」「여성」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번 영화는 영화평론가 유지나씨가 전반적인 분석과 평론을, 백광진 신부(서울 고속터미널본당 주임)가 교회적인 시각에서 해석을 맡았다.
지난 2월부터 영화선교에 나서고 있는 「밝은 세상」은 이번 모임부터 오후 1시에 미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매달 셋째주 영화를 상영한다. 참가비는 3000원. ※신청 및 문의=(02)2264-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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