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철(라우렌시오·33·서울 백석동본당·오른쪽에서 두번째)씨는 3월 19일 오후 5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방문, 정신지체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박씨가 3월 18일에 열린 동아 국제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경우 SK가 협찬하기로 한 1000만원에 박씨의 팬클럽이 모아온 성금을 보탠 것이다.
평소 정신지체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온 박씨는 『전 구간을 장애인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뛰었다』며 『앞으로 연예인마라톤동호회를 만들어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