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구(실베스테르·대구 침산본당 평협회장)·이화연(안젤라) 부부와 나진흠 신부(대구ME회관 관장 겸 지묘본당 주임)가 8월 26일 매리지 엔카운터(ME) 대구협의회 제18대 대표팀에 임명됐다.
이영구·이화연 부부는 1996년 ME주말을 체험한 후 한국ME문화홍보분과 부대표를 역임하며 문화홍보 분야를 비롯한 사도직 프로그램 확산에 15년 넘게 봉사해 왔으며, 특히 1999년 한국ME최초의 ME카페를 개설하고 정보화시대 한국ME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구ME 새대표팀은 3일 정기총회를 갖고 2년간의 임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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