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2001 재외 가톨릭 청소년 모국방문 캠프를 실시합니다. 해외에 사는 가톨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모국방문 캠프는 해외생활 동안 잊기 쉬운 민족의 주체성을 찾고 순교성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글교육, 성지순례, 문화체험, 병연견학, 신자 가정에서의 민박 등을 통해 전통문화예절과 고구의 정취를 듬뿍 느끼는 시간으로 짜여집니다. 2001 대외 가톨릭 청소년 모국방문의 1차 행사 시기는 6월 25일부터 7월 12일, 2차는 7월 16일부터 8월 2일가지이며 만 10~20세의 재외동포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마감은 5월 30일가지이며 신청은 미국내에서는 가톨릭신문 미주지사(213-427-0277, 팩스 213-427-0575와 CIG education 02-294-3998 팩스 02-2068-1475), 그외 다른 나라에서는 가톨릭신문사 본사 (053-255-2485)나 서울지사(02-778-7671)로 바로 연락하면 됩니다.
문화관광부 후원 / 5월 30일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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