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센터장 이인자 수녀)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2일 제주시 외도1동 455-4 같은 울타리에 있는 정난주성당에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2001년 공식 출범한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는 2005년 1월부터 제주교구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이인자 수녀가 4대 센터장으로 부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념식에서 8년 근속 자원봉사자 정정숙·김영순·김근열씨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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