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봉사단체 아름다운 공동체(회장 이은덕, 담당 최용록 신부)가 8월 26일 발기인 대회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국제구호 활동에 첫 걸음을 뗐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아름다운 공동체’는 일반시민과 공무원, 종교인, 언론인, 간호사, 약사, 의사, 교수, 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아동, 청소년, 노인, 새터민 등을 위한 지원사업과 제3세계 구호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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