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렬 신부(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서울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취임했다. 복지관은 8월 31일 전임 관장인 김연중 신부와 이상렬 신부의 이·취임식을 열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정성환 신부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를 봉헌했다. 이상렬 신부는 “지역사회복지의 발전과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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