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플로라·피아니스트·부산 언양본당)씨가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동 영신아트홀에서 오르가니스트 윤인화씨와 듀오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바흐와 리스트 등의 곡을 오르간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조화로 감상할 수 있다. 전석 2만 원.
정씨는 부산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독일로 유학, 쾰른 국립 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 학사 및 석사를 졸업했으며, 이후 뮌헨 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윤씨는 대구가톨릭대 종교음악학과를 졸업한 뒤 쾰른 국립음대에서 오르간과 전문연주자과정을, 동대학원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문의 02-586-0945 예인예술기획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