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종(요한 보스코)·김정수(데레사) 부부, 이기수 신부가 매리지엔카운터(ME) 수원협의회 제18대 대표팀에 선임됐다. 새 대표팀 취임식은 9월 24일 수원교구청 5층 성당에서 마련됐다.
대표팀은 취임사를 통해 “각 본당과 지구, 대리구 활성화를 위한 ME 주말 확대가 절실하다”며 “ME 부부들이 먼저 쇄신 주말과 MR 부부피정 등을 통해 보다 깊은 영성생활을 하고 ME를 적극 알릴 때, ME 수원협의회는 더욱 풍요롭게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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