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관장 배선영 수녀)은 9월 27일 최양업 신부 선종 150주년 특별전 개회식을 갖고 축하 성극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축사와 테이프 커팅, 관람 안내, 성극 공연, 다과 순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원관구장 양기희 수녀를 비롯해 관계 인사와 신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12월 31일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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