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진작업을 하는 서영일(아가다)씨가 서울 대흥동 빈스서울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연다. 전시 주제는 ‘THAT DAY, THAT TIME’. 역사의 현장 속에서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물들을 사진에 담았다.
서씨는 “일제 식민지시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100여 년간의 시간 속에 존재했던 그리고 존재하는 건물, 역사의 소용돌이에도 말없이 그 사실을 보여주는 건물들을 사진에 담았다”고 전했다. 전시는 11월 11일까지.
※문의 02-706-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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