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의 해가 거듭되었습니다. ‘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교구 복음화 여정의 동반자로서 여러분 곁에 다가온지 4주년을 맞이한 때입니다.
이제 더욱 힘찬 날갯짓으로 교회에 봉사하고 세상과 대화하며, 새로운 교구 역사를 써나가는데 함께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날개를 편 새들, 네 개의 꼭지점이 십자가 형태를 그렸습니다. 십자가 구원의 축복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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