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효익 신부
▲ 조재연 신부
▲ 오경환 신부
가톨릭신문사(사장 황용식 신부)가 제정하고 세정그룹(회장 박순호)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후원하는 제15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수상작에 방효익 신부(수원교구 분당성요한본당 주임 겸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저작 「십자가의 요한 입문」(기쁜소식, 2011년)이 선정됐습니다.
아울러 제9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연구상 수상의 영예는 「청소년 사목의 현실과 전망」(위즈앤비즈, 2009년)을 펴낸 조재연 신부(서울 무악재본당 주임 겸 햇살청소년사목센터 소장)에게, 공로상은 종교사회학 분야에서 지속적인 저술과 교육, 활동 등을 펼쳐온 오경환 신부(인천교구 원로사목자)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본상 1000만 원·연구상 500만 원·공로상 5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15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시상식>
◆ 일 시 : 2011년 11월 15일(화) 오후 5시
◆ 장 소 :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
◆ 문 의 : 가톨릭신문사 ☎ 02)778-7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