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회장 채계순 수녀) 이사진들은 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에서 수도원 체험에 나섰다.
이날 참가자들은 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를 비롯해 시간기도(낮기도), 침묵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 영원한 도움의 성모 신심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수도자들의 생활을 경험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한편,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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