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바다의별 레지아(단장 전상해, 담당 김성남 신부)는 20일 부산교구청 강당에서 산하 레지오 마리애 꼬미씨움 지도신부 및 단장 간담회를 열었다.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 초청으로 마련된 간담회에는 40여 명이 참석해 2011년 레지오 단원 활동 보고와 레지오 마리애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손삼석 주교는 “현재 단원들의 활동 현황을 참고해 부족한 부분은 다시금 본래의 열정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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