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마산지구 청년연합회는 4월 5일 오전 10시30분 마산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청·백팀으로 나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부님과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8개 본당 150여명의 청년들과 각 본당 사제들이 함께한 이날 체육대회는 짝축구, 배구, 발 묶어 달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서로의 친교와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청년들은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설 골수이식센터에 60여명의 청년들이 골수기증서약서를 제출,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청년상을 보여줘 이날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