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해석으로 따뜻하고 매혹적인 선율을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여진(카타리나·서울 반포1동본당)씨는 모차르트와 시저 프랑크, 김시형 등의 곡을 연주한다.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한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전문 연주자과정을, 록스톡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트리니타스 챔버오케스트라 악장과 서울 심포니에타 등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석 2만 원. ※문의 02-587-5961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