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석 신부(대전교구 서산석림동본당 주임)가 10일 열린 한국만돌린협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1996년 창단된 한국만돌린협회는 전국적으로 20개의 단체와 회원 500여 명이 소속돼 있으며 방 신부는 앞서 5년간 협회 부회장으로 일해 왔다.
방 신부는 대전과 서산에 만돌린오케스트라를 창단했고, 올해 제11회 자선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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