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보미 수녀)는 14일 오후 7시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 지하1층 CY씨어터에서 ‘별을 따줄게’ 연말 생명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 서현진씨와 대학생 및 청년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문제’를 들여다보고 서로 간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구촌 빈곤퇴치 사진전 및 포토존, 영화 ‘희망의 별’ 상영, 재능기부공연, 모금활동, 홍보물 전달 등으로 다채롭게 이뤄졌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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