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예수 성탄 대축일. 영하 10도의 추위로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세상에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모인 수원교구민들의 열기를 막지 못했다. 교구민들은 남녀노소, 국경조차 가리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려는 뜨거운 마음 하나로 주님의 탄생을 기뻐했다.
교구 내 각 본당·단체들이 12월 24일과 25일, 비록 공간은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봉헌한 예수 성탄 대축일 미사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