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복음화국(국장 문희종 신부)이 발간하는 월간 사목정보지 「복음화를 위한 작은 외침」(주간 한민택 신부) 1월호가 나왔다.
올해 첫 「…외침」은 내면의 힘을 재발견하는데 도움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집 주제는 ‘지금, 에너지를 묻는다!’이다.
이 특집에서는 안동교구 북면성당 탐방을 통해 원자력 발전의 폐해와 에너지 소비 감소를 위해 실천할 방향 등을 짚었다.
또 ‘쓰레기, 숨겨진 보물 이야기’를 주제로 폐유를 사용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는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 활동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호 ‘신앙 in 人’에는 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상담사 이이수(프란체스카)씨, 경기도청 여성가족국장 최봉순(실비아)씨가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전례돋보기’에서는 설 미사에 대해, ‘미디어 속 교회이슈’에서는 가톨릭 사회정의 활동과 미디어 관련 글을, ‘복음화 Focus’에서는 올해 교구의 주요 복음화 활동 등에 대해 싣고 있다.
복음화국은 연간 6회에 걸쳐 「…외침」을 펴내고 있으며, 올해부터 복음화국 부국장 한민택 신부가 잡지 주간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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