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락 신부(가톨릭대 교학부총장)가 2002년 연중 시리즈로 펴내고 있는 매일미사 독서(복음)와 축일에 대한 해설집 마지막 권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엘 올람」은 「영원하신 하느님」이란 뜻을 지닌 히브리어로, 가나안 땅에서 불려지던 하느님의 오래된 이름 가운데 하나. 저자는 이런 제목들을 통해 「나의 주님은 전능하시고 지존하시며 영원하신 하느님이시다!」라는 신앙 고백을 담고자 했다. 〈이기락/가톨릭출판사/259쪽/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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