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희 수녀가 노틀담수녀회 한국관구 제5대 관구장에 취임했다.
10월 5일 취임식을 가진 이분희 수녀는 1972년 입회후 81년 종신서원을 했으며 버스안내양들을 위한 교양교육, 근로청소년들을 위한 줄리학원 등에서 소임을 맡았다. 이후 90년부터 9년간 유기서원자 지도수녀로 일했으며 99년부터 새관구장 임명때까지는 중국 심양소재 성심수녀회에서 중국인수녀들의 양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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