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치명자의 모후 레지아 직속 창원파티마병원 레지오팀인 ‘우리 즐거움의 원천 쁘레시디움’(단장 안모니카)이 1월 25일 오후 6시 병원 강당에서 1500차 기념주회를 가졌다.
1983년 4월 14일 창원파티마병원 최초 혼성팀으로 창단된 ‘우리 즐거움의 원천Pr.’은 현재 7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182명의 단원이 거쳐가면서 병원 입원환자를 위한 기도와 위로 방문, 연도, 원목실 행사 협조, 전례봉사, 교회 출판물을 통한 쉬는 교우 61명 회두와 더불어 120명의 세례자를 배출하는 등 병원 직원 복음화에 앞장서 왔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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