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십자가와 코란을 들고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타히르 광장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지난해 호스니 무바라크의 퇴진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현재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군부가 민간 정부에 권력을 이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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