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림시기를 맞아 참여한 ‘즐거운 불편 24운동’과 ‘대림저금통 봉헌’이 결실을 맺는다.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한마음운동본부(본부장 홍명호 신부)는 교구민이 대림시기 동안 봉헌한 성금을 통해 사랑나눔사업 지원대상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랑나눔’은 올해로 3회째 실시되는 아프리카 제3세계 및 그외 지원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신청서 심의를 통과한 8곳에 지원금 약 2억6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사랑나눔사업의 지원대상은 시설, 단체, 수도회 등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은 한마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2월 29일까지 교구 사회복음화국(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78)으로 신청하면 된다.
본부는 접수된 신청서를 심의해 지원대상과 금액을 확정, 올해 상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031-268-8523 www.thehanmaum.or.kr 한마음운동본부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