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는 1월 28~29일 1박2일간 경기도 의왕시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 교구 명예기자단 연수’를 열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1월 명예기자 월례회의, 기사와 보도사진교육, 의견 나눔, 친교의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연수 둘째 날인 29일에는 보도연감 사진 선별시간을 갖고, 교구 사무처장 이영배 신부의 주례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이영배 신부는 이날 강론을 통해 “교구 명예기자들은 교회의 세 가지 직무, 왕직과 사제직, 예언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홍보’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주님의 뜻과 사랑, 교구의 소식을 취재해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