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고위공직자 모임인 암브로시오회(회장 우동기, 지도 이창영 신부)는 1월 30일 오후 4시 교구청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상임이사 이정효 신부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조 대주교는 “성금은 해외 극빈국 아동 결연사업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암브로시오회 우동기(파스칼·대구시교육감) 회장은 “이번 첫 인연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