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진(마틸다·서울 방배4동본당)씨의 귀국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비롯해 비에니아프스키, 바르토크 등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입장권은 1만 원.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악대 및 동대학원을 장학생으로 수학,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박씨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상임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에서 ‘졸업자 어워드’를 수여하며 석사학위를 취득, 오는 5월 박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문의 02-586-0945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